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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왕따 시리즈 1. - 부모들이 필히 알아두면 좋을 사항!
작성일자 2008-07-11

왕따 시리즈 1 - 부모들이 필히 알아두면 좋을 사항!

인터넷 검색에 보니~
“우리나라에 있는 학생의 왕따 수는 몇%가 될까요?” 한 질문에....
“50%~60%~일 것이에요! 한반에 왕따가 1 명쯤은 있으니까요!” 한 답변이 눈길을 끈다.

어느 주부는 다음과 같이 말을 하기도 한다 ~
왕따라는 것은 윤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 왕따는 빈부의 격차나 잘난 척 등으로 일어나는 문제이지만,
왕따를 시키는 것 보다는 아무래도 친구로써 단점을 짚어 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나이 어린 학생들만 왕따 시키는 줄 알았더니~
[한나라당 `0총리 왕따시키자`]는 기사제목도 있었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되었다.

“한나라당은 10일 국회 등원을 결정하면서도 000 국무총리에 대해선 정치적 파면으로 간주, 향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총리를 철저하게 배제하는 `왕따 전략`을 택하기로 했다.”고 한다.

여하간 왕따는 우리들의 생활에서 누구나 대상이 될 것 같다.
한번, 자녀들의 왕따를 중심으로 부모들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사항들을 알아보자!

1. 왜 부모들이 왕따 문제에 관심을 갖고 더 알아야 할까?

만약에 2 남학생이 서로 밀치고 때리는 장면을 상상해보면,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육체적으로 어디가 다칠 것임으로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다.

어른들이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든가, 둘이서 싸우는 것을 주위 사람들은 어찌할 수 없다고 공격적인 행위를 방관하듯이, 왕따도 바로 이와 같은 실정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학생들 간에는 비 육체적인 왕따(Nonphysical bullying)도 자행되고 있어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일부 부모들은 왕따가 몰고 올 자녀의 충격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오늘의 왕따가 후일 성인이 된 다음에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로 대두되는 것을 아는 부모들은 별로 없는 것 같다.

2. 무엇을 왕따라고 할까?

모든 갈등을 다 왕따라고 말할 수 없고, 정상적인 다툼의 정도를 지나치고, 왕따 조건들이 부합되었을 때에 왕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왕따는 한사람 또는 그 이상이, 다른 한사람 또는 그 이상에게 반복해서 그리고 계속해서 완력을 행사하며 즐기는 것을 말하며, 이를 다시 3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1) 내 자녀에 대한 반복 및 지속적인 부정적 행동(Negative actions)

더러 자녀가 고립되거나 치사하다는 이유로 관계성에서 외면당할 수도 있지만, 왕따의 경우에는 똑같은 이유로 주기적으로 학대행위가 발생하여 자녀의 자존심에 상처를 초래하며, 왕따 행위가 있을 적마다 자녀는 전보다 더 굴욕적인 감정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

2) 가해자와 왕따를 당하는 자녀 간에 완력의 불균형(Imbalance of power)

왕따를 시키는 학생은 체력으로, 언변으로, 또는 사교적으로 왕따를 당하는 피해 학생보다 강하고 우세하여, 피해 학생은 학대행위에 대항 할 수 없는 경우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완력의 불균형은 키가 크고 작음과는 별로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등치가 작은 학생이 야유를 할 때에, 키가 큰 학생이라도 언변술이 부족하면 확실한 반응을 보일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친구가 별로 없거나 친구들로부터 인기가 없는 자녀는 낮은 자신감을 보일 수도 있으며, 이는 사교적 능력 불균형에 속한다.

3) 왕따 사건으로 인한 가해자와 피해자 간에 대조적인 감정(Contrasting feelings)

왕따 가해자 학생은 왕따 행위를 한 다음에는 흥분되고, 강력하고, 재미있어 하지만, 반대로 왕따를 당한 학생은 두렵고, 창피하고, 또는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다.

만약 왕때 내용이 육체적 상처나 분노심을 야기하는 것이었다면, 왕따 가해자 학생은 태연 또는 조롱으로 반응을 보일 것이어서, 이는 피해자 학생으로 하여금 더욱 굴욕감을 갖게 만든다.

그래서 왕따는 단순 사건 같지만 육체적(Physical), 구두적(Verbal), 그리고 관계적 왕따(Relational bullying) 등으로 피해가 확산되게 되며, 왕따로 받은 자녀의 고통 감정이 제대로 해소되지 못하면, 후일 성인이 되면서 중독물체나 중독행위로 위안을 추구할 위험까지 있어, 부모들의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다음은 육체적, 구두적, 관계적 왕따에 대한 내용을 좀더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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