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천중학교에서 지난 7일에 하신 특강을 우연한 기회에 듣게 되었습니다.
 
자녀와 부모사이의 의사소통이 아이가 자라면서 점점 단절되어가고 있는데
 
너무 필요한 특강이었던것같습니다.
 
그래서 특강 너무 잘 들었다고 글 남기고 갑니다.
 
처음 하신 말씀이 바로 말투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와닿는 얘기었습니다. 어느순간 제가 짜증 섞인 말투로 상대방에게 얘기를 하는 경우 많아지고 있더군요.
 
그리고 칭찬과 격려는 가능성을 열어주어 아이가 할 수 없는 일도 할수 있게끔 만들 수 있다는 말씀은
 
얼마나 부모의 역할이 부모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다시금 깨닿게 되었습니다.
 
지난 특강을 통해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고 제가 타인을 대할때의 자세, 말에대해 돌아보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강 잘 들었습니다. ^^
 
또 이런 기회가 빠른 시일내에 왔으면 좋겠습니다.